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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디톡스와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주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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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틱스·엑솔런스, 서울바이오허브 입주…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김승우 메디톡스 벤처투자 부사장(왼쪽부터),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권기환 엑솔런스 대표, 박형기 미메틱스 대표,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센터장.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바이오 제약기업인 메디톡스와 손잡고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와 메디톡스는 전날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센터장,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스타트업인 미메틱스, 엑솔런스와 3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메디톡스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개발한 기업이다.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핵심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를 통해 의료기기, 화장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작년 7월 메디톡스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차세대 바이오 의료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모집한 31개 기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난해 12월 미메틱스와 엑솔런스를 최종 선발기업으로 선정했다.

미메틱스는 웨어러블 패치를 통해 피부 투과 효율을 향상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보유했다. 엑솔런스는 충격파를 이용한 엑소좀 기반의 차세대 약물 전달체 제조 플랫폼 기술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협약에 따라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하는 두 기업은 시설·장비 활용 지원과 함께 기업 성장 프로그램, 기술사업화 지원 컨설팅, 국내외 시장 개발 검증, 판로 개척 등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는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산·관 협력 플랫폼은 서울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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