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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직원들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제주 하우스 감귤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롯데마트 |
[CWN 조승범 기자] 롯데마트는 내달 2일부터 전 점에서 ‘제주 GAP 하우스 감귤(500g)’을 9990원에 판매한다. 해당 감귤은 지난주 제주 서귀포시에서 출하한 올해 첫 하우스 감귤이다. 해당 상품은 롯데슈퍼 잠원, 도곡점 등 일부점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우스 감귤은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가온 재배’ 방식과 비파괴 당도 선별 작업을 실시한 상품이다. 하우스 내부를 감귤 나무가 자라기 최적의 온도로 높여 재배하는 방식인 ‘가온 재배’를 활용해 감귤의 품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비파괴 당도 선별 작업을 실시해 전 상품이 균일한 당도를 지닐 수 있도록 했으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인증받아 생산 단계부터 수확, 포장까지 농약·중금속 등 위해 요소를 매년 관리했다. 이로써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품질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리틀 과일’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리틀 과일은 동일 상품 대비 크기가 최대 50% 작아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B750 리틀 바나나(송이)’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490원에, ‘꼬마참외(1.2kg)’는 8990원에 어린이날 당일 하루 한정 판매한다.
이승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는 “본격적인 하우스 감귤의 출하기를 앞두고 제주 산지에서 들여온 하우스 감귤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점포에 판매되는 모든 감귤에 대해 비파괴 당도 선별 기계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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