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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진=JTBC ‘톡파원 25시’ |
6월 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아온 게스트 강남과 함께 대만 타이난, 체코 올로모우츠와 브르노 랜선 여행 그리고 세계 속의 독일 특집을 떠난다.
특히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었던 강남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자극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 속의 독일 마을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미국 톡파원은 1960년 이후 관광업을 목적으로 조성된 독일식 전통 마을 레번워스를 소개한다. 톡파원은 마차를 타고 여유롭게 마을을 둘러보며 호두까기 인형 9천여 개를 소장 중인 호두 까기 박물관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 있는 호두까기 인형 중 비싼 것은 차 한 대 값에 달해 놀라움을 안긴다.
호주 톡파원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독일인 정착지 한도르프로 안내한다. 톡파원은 거리 곳곳에서 독일과 관련된 상징물들을 담고 유명 레스토랑에서 1m짜리 핫도그와 1L짜리 맥주를 다 먹는 ‘미터&리터 챌린지’ 도전을 예고해 흥미를 유발했다.
더불어 호주 톡파원은 한도르프가 있는 애들레이드 곳곳의 매력을 전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웨스트 비치에서 아찔한 액티비티를 즐기는가 하면 캥거루와 바다사자가 가득한 캥거루섬에 들러 야생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도 보낸다.
한편 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6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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