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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11일 이재명 정부 집권 여당의 두 번째 원내 대표로 선출됐다. ⓒ뉴시스 |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 당내 혼란을 수습할 구원투수로 낙점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11일 이재명 정부 집권 여당의 두 번째 원내 대표로 선출됐다. 한병도 의원은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김병기 의원의 사퇴로 진행된 보궐선거를 국회에서 진행했다. 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 의원(이상 3선, 기호 순)이 출마했다. 1차 투표(의원 80%+권리당원 20%)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한병도 의원이 결선투표에서 백혜련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일련의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 종식·검찰개혁·사법개혁·민생 개선에 시급히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김병기·강선우 의원 관련 공천 의혹 등 혼란을 수습하고, 2차 종합 특검 법안, 통일교 특검법 등 법안 통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한 신임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로부터 탈당 요구를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하기 적절치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천헌금 특검에 대해서는 “현안에 대해 다 특검을 하자고 하면 너무 정신이 없을 것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후보자 시절부터 강조해온 ‘당·정·청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쟁점이 있을 때마다 원내대표단이 당·정·청과 항시 논의 토의해 결론을 내는 민주적인 시스템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한 신임 원내대표가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현행상 오는 5월까지 원내대표직을 맡게돼 있으나 오는 6·3 지방선거
한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가 민주당 현행 5월까지 원내대표직을 맡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6·3 지방선거를 고려해 임기를 연장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 한 신임 원내대표가 지난 합동토론회에서 연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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