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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 ‘Global Bio-India 2024’ 참가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1 0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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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 관계자 “인도 시장 열릴 때까지 두드릴 것”
▲ 사진=한국바이오협회

[CWN 조승범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인도 정부가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바이오 컨벤션인 Global Bio-India 2024(GBI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GBI 2024는 인도 과학기술부 바이오기술국과 바이오산업연구지원위원회(BIRAC)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오는 12일부터 양일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에서 ‘바이오기술 혁신 생태계 및 바이오제조’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참가는 지난달 협회와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이 인도 주요 바이오 제약 기업 및 기관 방문 시 인도 정부 측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 조치로,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개발 배지, 필터를 비롯해 일회용 백과 안전성 진단키트 등 국내 개발 바이오 소부장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GBI 2024의 공식 파트너국으로 초청됐으며, 행사기간 중 인도 정부가 개최하는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도 초청받아 한국 바이오산업과 바이오 소부장을 소개하는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인도의 바이오경제는 2017년 441억달러(약 59조원)에서 2023년 기준 1526억달러(약 205조원)를 기록해 글로벌 바이오경제의 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30년에 이르러 3000억달러(약 403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개발 생분해 플라스틱과 임플란트 등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해 인도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국내 개발 바이오 소부장이 한 번의 시도로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는 없겠지만 인도라는 큰 문이 열릴때까지 계속 문을 두드리겠다”며 “일단 인도라는 큰 시장에 진입하면 이번 레퍼런스를 토대로 주변 동남아 시장도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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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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