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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가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 해결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소비자 불만해결 사업자 협의회를 출범하고, 소비자 상담 자율 처리율,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인 소비자 불만 처리 능력과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정책이 돋보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바디프랜드가 제공하는 전 제품 5년 무상 A/S 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 관리 정책으로 꼽힌다.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CS 고객센터 메신저 '채널톡'을 도입한 것은 물론 '라운지'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헤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홈커밍 이벤트'는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제품 사용 중 겪는 불편을 직접 상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사업자 선정은 소비자 중심 경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바디프랜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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