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m 싱글 다이내믹 드라이버 탑재…정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 구현
라이브 공연, 스튜디오 레코딩, 방송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인이어 모니터링 이어폰 ‘IE 100 PRO’를 7월 한 달간 특별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젠하이저 브랜드와 함께해 온 사용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80주년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IE 100 PRO’를 7월 한 달 동안 약 40% 할인된 가격인 9만 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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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젠하이저 |
‘IE 100 PRO’는 10mm의 싱글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전 음역대에 걸쳐 정밀하고 균형 잡힌 모니터링 사운드를 구현하는 젠하이저의 대표 인이어 이어폰이다. 특히 고출력 환경에서도 왜곡 없이 선명한 청취 경험을 제공하며, 라이브 공연, 스튜디오 레코딩, 방송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젠하이저 관계자는 “‘IE 100 PRO’는 젠하이저의 오랜 기술력과 무대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IE 100 PRO’는 음향기기 전문점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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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젠하이저 |
한편,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 베데마르크(Wedemark)에서 설립된 이후, 헤드폰, 마이크, 무선 시스템, 회의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혁신을 선보이며 오디오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HD 414’부터 ‘MD 421’, ‘HE 1’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징적인 제품을 통해 사운드의 기준을 재정의해온 젠하이저는, 창립 80주년을 맞은 2025년에도 ‘오디오의 미래를 구축한다’는 철학 아래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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