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업 혹은 단체 대사으로 진행하는 숲테라피 현장. 사진=선마을 |
[CWN 손현석 기자] 선마을은 기업문화 프로그램이 본격화되는 봄 시즌을 맞아 ‘휴(休)& 힐링워크숍’ 패키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은 기존 기업 고객 대상 힐링 워크숍을 500회 이상 진행했는데, 관공서 및 대기업을 포함한 약 1만5000명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 4월 오픈한 ‘휴(休)& 힐링워크숍’ 패키지는 기존 기업 및 관공서 대상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힐링 워크숍을 확대 개편했다.
홍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선마을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으로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설 운영부터 프로그램까지 모두 ‘힐링’의 철학이 녹아있다. 19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종합적 힐링을 선사한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4대 습관인 마음습관·운동습관·리듬습관·식습관 개선 과정을 통해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스트레스와 나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감성 교육·마음 챙김·자존감 회복·스트레스 관리 등의 주제로 쉼과 채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선마을은 자연을 느끼며 즐기는 휴식, 동료들과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그리고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힐링 연수를 제공한다. 또한 전담 담당자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기업의 현장 인솔자 없이도 모든 워크숍 과정에 임직원을 인솔하며 안내가 가능하다.
이밖에 20개 이상의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연 치유 스파, 황토 찜질방, 친환경 자연 청춘 밥상 등 리조트급 시설의 무제한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선마을 관계자는 “바쁜 업무에 치여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이라며 “선마을 전문강사의 힐링 연수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줄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의 업무력 향상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