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8.27% 오른 8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048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계약잔고 증가에 따른 뚜렷한 B2B가구와 원자재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5%, 38% 증가했다. 해외 가설공사 매출은 사우디 아미랄 수주, 사우디 자프라 증액 효과로 재차 확대됐다.
B2C 부문은 부엌가구 및 건자재 판매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7% 성장했다. 당분기 손익 개선에는 매출 증가 및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리바트는 1999년 설립된 종합가구회사다. 2017년 현대에이치앤에스를 흡수합병하면서 B2B 산업재 도매 및 중개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가구 부문, B2B 부문, 해외 자회사로 구성돼 있다. 가구부문은 B2C가구, 사무용가구, 빌트인가구, 자재유통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 4분기 기준 B2B부문에서 34.71%, B2C가구에서 20.1%, 빌트인 가구에서 23.71%의 매출이 발생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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