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3.02% 오른 2만2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메모리 고도화로 입지 상승을 기대한다고 SK증권이 관측했다. 목표주가는 설정하지 않았다.
반도체 IP 시장은 50개내외 기업들이 3000개 이상 팹리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점 시장인데 시놉시스, 케이던스 등 1, 2위 업체가 파운드리사 최선단 공정향 IP 개발 이뤄지고나면 하위 단수 개발 니즈가 떨어진다며 메모리 표준이 바뀌게 되면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IP개발의 기회가 생기고 부족 IP블락을 채워가면서 두 파운드리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메모리 고도화도 지속 중이고 칩렛, CXL, PIM 등 변화에 맞춰 관련 IP 고도화가 필연적이라며 회사는 인터커넥트 IP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메모리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열리는 시장은 기존 프로세스 IP사 대비 많을 것이고 차세대 메모리 IP 투자를 지속하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기술을 엣지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IP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주로 한다.
고성능 Total Memory System IP Solution 및 동 솔루션과 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AI Platform IP Solution for Edge Computing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한다.
통합된 IP 솔루션이 만들어내는 추가적인 시너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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