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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3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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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조합 설립 후 첫 임단협, 16차례 교섭 진행
노사분규 없이 협상 타결…노사 상생 기틀 마련
▲삼성전기 박봉수 부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신훈식 존중노종조합지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지난 12일 '2024년 임금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기 노사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0%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1%로, 전년 4.1% 대비 1.0%p 상승한 수치라고 13일 밝혔다.

삼성전기 노사는 지난 3월부터 협상을 시작, 총 16차례의 교섭을 거쳐 임금 및 단체협약안을 도출했다. 이는 체결식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체결식은 전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삼성전기 노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교섭을 진행해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 등의 제3자 개입 없이 적극적인 소통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을 이뤄내며 노사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입을 모았다.

박봉수 삼성전기 부사장은 "체결식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 모델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은 "노사가 상호 존중하고 함께 상생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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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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