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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올해도 바이오융복합 분야 혁신 인재 양성 나선다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3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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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분야 석·박사급 육성
▲ 한국바이오협회 주관 '2025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 소개 이미지. 사진=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올해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소재 석·박사 인재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융복합 분야의 발전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전문인력 공급 부족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련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오는 2026년까지 총 192명을 양성해 산업계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아주대학교·건양대학교·동국대학교가, AI 기반 바이오소재 분야에는 청주대학교가 참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석·박사 고급 실무형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춰 단기 전문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학 프로젝트 발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 개발·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73개사 컨소시엄 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해 채용 연계·현장실습·멘토링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산학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해당 사업의 수혜학생이라면 1개 프로젝트에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129건의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고 기업은 산학 연계를 통해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있다.

사업단은 참여 학생들의 산학 프로젝트 결과를 겨루는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2022년 건양대학교, 패혈증 조기 경보 팀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2023년 청주대학교 말라리아 팀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4년 아주대학교 건강핑 팀, 그리고 청주대학교 MID Lab 팀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3년 연속 4개의 수상팀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은 "기업이 인력 수급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석박사급 고급 인재"라며 "올해가 사업 마지막 연차인 만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단기교육과정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이 축적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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