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제일기획, 더디지만 매출 개선 기대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0.16% 내린 1만846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느리지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KB증권이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계열 부문은 매출총이익 성장 속도가 여전히 느리지만 비계열 부문은 광고 업황 회복으로 국내외에서 계속해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다른 자본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 기대되며 매크로 개선에 따른 광고 수요 회복으로 광고 집행이 늘어나면서 매출총이익은 성장한 반면 인건비 절감에 따른 비용 통제가 예상된다.

제일기획은 광고업 등을 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17일에 설립됐으며 1998년 3월 3일자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광고주의 니즈에 적합한 Strategy, Creative, Media, Digital, Experiential 등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업수익은 매체집행과 광고물 제작으로 구분되며 매체사업은 전파매체(TV, 라디오), 인쇄매체(신문, 잡지), 온라인, 케이블 TV, DMB 등으로 구분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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