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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 모델 한가인. 사진=이지듀 |
[CWN 최한결 기자] 대웅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인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분기별 평균 22.4%의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며 작년 연간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68.1%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지듀는 국내를 대표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는 대웅제약의 특허 성분인 초고활성 피부성장인자 ‘DW-EGF’가 함유돼 있다.
DW-EGF는 인체 내 EGF와 100% 동일한 구조로 개발됐으며, 99%에 이르는 고순도 및 고활성 EGF만을 제품에 적용한다. 또한 분자 크기가 거대한 EGF에 나노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분자 크기를 모공의 1/100 크기로 줄여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이지듀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라인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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