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박시후, 79세 父....′팔굽혀펴기 대결′..."너무 악착같다, 올림픽 나가냐"

  • 박무울산12.2℃
  • 맑음부안11.6℃
  • 맑음북강릉9.3℃
  • 맑음군산11.2℃
  • 흐림정선군9.4℃
  • 흐림안동10.8℃
  • 흐림성산16.5℃
  • 흐림금산11.3℃
  • 박무전주12.2℃
  • 박무북춘천8.0℃
  • 맑음보성군14.1℃
  • 맑음제천5.7℃
  • 흐림서귀포18.9℃
  • 맑음태백6.9℃
  • 맑음봉화8.8℃
  • 흐림양산시13.3℃
  • 맑음강릉10.5℃
  • 맑음충주8.8℃
  • 맑음강화12.3℃
  • 구름많음여수13.7℃
  • 흐림의성11.5℃
  • 흐림남해13.2℃
  • 맑음울진10.3℃
  • 맑음고창12.3℃
  • 맑음완도13.5℃
  • 맑음고창군11.5℃
  • 맑음속초11.8℃
  • 맑음진도군14.0℃
  • 구름많음보령11.6℃
  • 맑음산청11.6℃
  • 맑음추풍령11.1℃
  • 맑음순창군11.3℃
  • 맑음서청주7.7℃
  • 맑음정읍12.6℃
  • 맑음문경9.8℃
  • 맑음목포14.1℃
  • 맑음서울11.0℃
  • 구름많음부산12.6℃
  • 맑음동해10.5℃
  • 맑음인제7.5℃
  • 박무홍성9.1℃
  • 맑음영월8.8℃
  • 맑음상주10.3℃
  • 흐림통영13.0℃
  • 박무청주11.1℃
  • 맑음홍천8.0℃
  • 박무인천11.8℃
  • 맑음광양시13.0℃
  • 흐림경주시13.0℃
  • 맑음장흥13.7℃
  • 맑음임실12.1℃
  • 맑음동두천8.0℃
  • 구름많음거제13.5℃
  • 맑음함양군11.2℃
  • 맑음영주9.4℃
  • 맑음강진군13.7℃
  • 흐림울릉도15.7℃
  • 흐림북부산13.3℃
  • 구름조금진주11.8℃
  • 맑음장수10.5℃
  • 맑음파주6.4℃
  • 맑음양평9.6℃
  • 맑음대구12.5℃
  • 맑음백령도13.2℃
  • 맑음영덕12.8℃
  • 맑음수원9.8℃
  • 흐림밀양13.1℃
  • 흐림북창원13.3℃
  • 맑음영천11.8℃
  • 흐림김해시12.1℃
  • 맑음서산12.2℃
  • 박무대전10.5℃
  • 구름많음포항13.0℃
  • 맑음거창10.9℃
  • 맑음합천11.9℃
  • 맑음고흥13.0℃
  • 구름많음고산16.6℃
  • 맑음영광군12.6℃
  • 맑음보은9.0℃
  • 맑음광주12.4℃
  • 흐림제주16.7℃
  • 맑음구미12.0℃
  • 구름많음의령군11.1℃
  • 흐림청송군11.4℃
  • 맑음세종9.8℃
  • 맑음해남13.2℃
  • 맑음흑산도15.1℃
  • 맑음순천12.2℃
  • 구름많음창원13.5℃
  • 맑음대관령6.1℃
  • 맑음이천8.8℃
  • 맑음철원6.3℃
  • 맑음춘천7.3℃
  • 맑음남원11.7℃
  • 맑음천안7.5℃
  • 맑음부여8.9℃
  • 맑음원주9.3℃
  • 2025.11.09 (일)

박시후, 79세 父....'팔굽혀펴기 대결'..."너무 악착같다, 올림픽 나가냐"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1 10:12:24
  • -
  • +
  • 인쇄
박시후 父子, 8주 만에 컴백...둘만의 해외여행기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 CHOSUN
[CWN 이성호 기자] 박시후 부자가 한치의 양보 없는 세기의 명승부를 펼친다.

22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시후 부자가 8주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 부자가 만난 곳은 부여가 아닌 '칭기즈 칸의 나라' 몽골이었다.

어색 그 자체였던 부자 관계가 '아빠하고 나하고' 회를 거듭하며 서서히 친밀도를 높인 가운데 둘만의 첫 해외여행에서는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박시후는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촬영을 위해 몽골로 떠난다고 밝히며 자신의 영화 촬영지로 아빠를 초대한 바 있다.

이에 박시후의 아빠는 아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손수 준비해 몽골까지 날아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들과의 치열한 '팔굽혀펴기 대결'이었다.

박시후의 동료 배우인 강승완, 서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근육으로 다져진 '조각 몸매' 박시후와 '부여 천하장사' 아빠의 팔굽혀펴기 세기의 대결이 벌어졌다.

79세 아빠를 이기려고 얼굴까지 붉히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박시후에게 "너무 악착같이 하는 거 아니냐", "올림픽 나갈 거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곧이어 박시후의 최종 기록이 공개되자 박시후의 아빠는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난 보통 100개 정도 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박시후는 '원조 힘짱' 아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시후의 아빠는 아들의 영화 촬영장에서 과거 좌절됐던 배우의 꿈을 실현할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경력 19년 차' 배우 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아빠의 인생 첫 연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