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박시후, 79세 父....′팔굽혀펴기 대결′..."너무 악착같다, 올림픽 나가냐"

  • 비홍성22.7℃
  • 구름조금진도군26.8℃
  • 맑음경주시23.0℃
  • 박무수원23.2℃
  • 흐림대전23.7℃
  • 맑음제주26.9℃
  • 구름많음장수24.6℃
  • 흐림양평22.0℃
  • 맑음북부산24.6℃
  • 박무서울23.5℃
  • 맑음보성군24.4℃
  • 구름많음흑산도26.6℃
  • 흐림태백21.5℃
  • 구름많음문경21.9℃
  • 맑음울산25.5℃
  • 구름많음서귀포27.7℃
  • 맑음남해25.6℃
  • 흐림동해25.7℃
  • 흐림보령22.5℃
  • 흐림정선군22.1℃
  • 맑음김해시24.6℃
  • 흐림홍천22.0℃
  • 구름많음구미23.0℃
  • 박무북춘천22.0℃
  • 비청주24.2℃
  • 구름많음속초24.7℃
  • 구름많음울릉도26.4℃
  • 맑음진주25.2℃
  • 흐림천안22.9℃
  • 흐림강화22.9℃
  • 구름많음고창26.3℃
  • 흐림대관령19.7℃
  • 흐림충주22.8℃
  • 흐림보은22.3℃
  • 박무인천23.3℃
  • 구름조금합천23.2℃
  • 구름많음영광군26.7℃
  • 구름많음북강릉23.5℃
  • 흐림부여23.5℃
  • 맑음고산28.0℃
  • 흐림원주22.2℃
  • 흐림서산23.1℃
  • 흐림파주21.7℃
  • 구름많음순창군23.6℃
  • 흐림제천21.5℃
  • 맑음성산26.6℃
  • 맑음포항25.9℃
  • 구름많음봉화19.9℃
  • 맑음부산26.1℃
  • 맑음거제26.4℃
  • 흐림인제21.2℃
  • 맑음여수25.3℃
  • 흐림철원21.4℃
  • 맑음의령군22.7℃
  • 구름조금광양시25.3℃
  • 구름많음산청23.0℃
  • 구름조금해남26.6℃
  • 흐림동두천21.8℃
  • 맑음창원25.2℃
  • 맑음영천22.0℃
  • 맑음영덕22.9℃
  • 구름많음울진25.8℃
  • 흐림이천22.3℃
  • 구름조금장흥24.2℃
  • 흐림서청주22.8℃
  • 구름많음함양군22.3℃
  • 구름많음고창군25.6℃
  • 맑음밀양25.1℃
  • 맑음북창원26.6℃
  • 흐림군산24.3℃
  • 흐림춘천21.8℃
  • 구름조금순천22.7℃
  • 맑음고흥24.7℃
  • 흐림세종23.0℃
  • 비백령도20.4℃
  • 구름많음상주23.2℃
  • 구름많음정읍25.9℃
  • 맑음안동22.5℃
  • 구름많음의성22.2℃
  • 구름많음전주25.4℃
  • 구름많음금산23.8℃
  • 흐림영주21.1℃
  • 구름많음목포26.4℃
  • 구름조금청송군21.2℃
  • 흐림광주25.9℃
  • 흐림강릉25.2℃
  • 구름많음남원23.6℃
  • 구름조금강진군25.0℃
  • 구름많음부안24.8℃
  • 맑음양산시24.9℃
  • 맑음대구24.7℃
  • 흐림영월21.4℃
  • 구름많음임실23.7℃
  • 맑음완도27.5℃
  • 맑음통영25.6℃
  • 구름많음거창22.1℃
  • 구름많음추풍령21.7℃
  • 2025.09.17 (수)

박시후, 79세 父....'팔굽혀펴기 대결'..."너무 악착같다, 올림픽 나가냐"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1 10:12:24
  • -
  • +
  • 인쇄
박시후 父子, 8주 만에 컴백...둘만의 해외여행기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 CHOSUN
[CWN 이성호 기자] 박시후 부자가 한치의 양보 없는 세기의 명승부를 펼친다.

22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시후 부자가 8주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 부자가 만난 곳은 부여가 아닌 '칭기즈 칸의 나라' 몽골이었다.

어색 그 자체였던 부자 관계가 '아빠하고 나하고' 회를 거듭하며 서서히 친밀도를 높인 가운데 둘만의 첫 해외여행에서는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박시후는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촬영을 위해 몽골로 떠난다고 밝히며 자신의 영화 촬영지로 아빠를 초대한 바 있다.

이에 박시후의 아빠는 아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손수 준비해 몽골까지 날아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들과의 치열한 '팔굽혀펴기 대결'이었다.

박시후의 동료 배우인 강승완, 서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근육으로 다져진 '조각 몸매' 박시후와 '부여 천하장사' 아빠의 팔굽혀펴기 세기의 대결이 벌어졌다.

79세 아빠를 이기려고 얼굴까지 붉히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박시후에게 "너무 악착같이 하는 거 아니냐", "올림픽 나갈 거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곧이어 박시후의 최종 기록이 공개되자 박시후의 아빠는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난 보통 100개 정도 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박시후는 '원조 힘짱' 아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시후의 아빠는 아들의 영화 촬영장에서 과거 좌절됐던 배우의 꿈을 실현할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경력 19년 차' 배우 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아빠의 인생 첫 연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