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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진주 영웅시대'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팬클럽은 인도네시아 빅토리 학교에 735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빅토리 학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학교로 2002년 유치원을 시작으로 정식 학교가 됐으며 현재 300여명의 학생과 17명의 선생님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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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진주 영웅시대는 2021년 이후 매년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장애인 축구단 '또바기'에 축구화와 유니폼을 기부했다.
팬클럽은 "올해는 임영웅의 따뜻하고 선한 이미지와 영향력이 글로벌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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