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포스코이앤씨, 파나마 초등학교에 K-콘텐츠 전파

  • 흐림북창원23.1℃
  • 흐림양평17.4℃
  • 흐림대구19.4℃
  • 흐림태백13.7℃
  • 흐림서귀포28.2℃
  • 흐림울진17.3℃
  • 흐림부안23.1℃
  • 흐림여수22.8℃
  • 비안동17.6℃
  • 흐림고창군23.5℃
  • 비청주17.8℃
  • 흐림김해시21.7℃
  • 비목포25.5℃
  • 비인천17.7℃
  • 흐림함양군20.3℃
  • 흐림광양시21.6℃
  • 흐림성산27.0℃
  • 흐림영천18.8℃
  • 비대전19.5℃
  • 흐림밀양20.7℃
  • 흐림강릉16.8℃
  • 비북강릉15.9℃
  • 흐림합천20.0℃
  • 비울릉도20.0℃
  • 흐림군산23.0℃
  • 비전주22.4℃
  • 흐림금산23.0℃
  • 흐림천안17.8℃
  • 흐림원주16.3℃
  • 비백령도17.7℃
  • 비북춘천16.3℃
  • 흐림홍천15.9℃
  • 흐림진주19.1℃
  • 흐림속초16.0℃
  • 비홍성17.7℃
  • 흐림대관령12.3℃
  • 흐림정선군15.6℃
  • 흐림강화17.3℃
  • 흐림거제23.7℃
  • 흐림산청20.2℃
  • 흐림흑산도22.1℃
  • 흐림철원16.4℃
  • 흐림충주17.0℃
  • 비부산23.6℃
  • 비창원21.9℃
  • 흐림경주시19.6℃
  • 흐림의령군19.3℃
  • 흐림장수21.6℃
  • 흐림의성18.6℃
  • 흐림영주16.8℃
  • 흐림장흥23.0℃
  • 흐림동두천16.7℃
  • 흐림진도군26.1℃
  • 흐림춘천16.4℃
  • 흐림영월16.5℃
  • 흐림포항19.7℃
  • 흐림부여18.8℃
  • 흐림구미20.2℃
  • 흐림해남26.5℃
  • 흐림고창24.5℃
  • 흐림동해16.9℃
  • 흐림서청주17.0℃
  • 비서울17.5℃
  • 흐림이천17.0℃
  • 흐림서산17.9℃
  • 비수원17.6℃
  • 흐림추풍령18.0℃
  • 흐림상주17.6℃
  • 흐림세종17.6℃
  • 비북부산23.3℃
  • 흐림순창군22.1℃
  • 흐림강진군23.0℃
  • 흐림청송군18.6℃
  • 흐림완도27.4℃
  • 흐림제천16.9℃
  • 흐림인제15.0℃
  • 흐림영광군24.1℃
  • 흐림고산28.1℃
  • 흐림순천19.6℃
  • 흐림보성군21.8℃
  • 흐림봉화16.9℃
  • 흐림문경17.2℃
  • 흐림보은19.9℃
  • 흐림남해21.4℃
  • 흐림보령18.5℃
  • 흐림남원22.8℃
  • 흐림양산시22.7℃
  • 흐림임실20.9℃
  • 흐림정읍23.5℃
  • 흐림고흥22.5℃
  • 비광주23.0℃
  • 흐림파주16.6℃
  • 비울산20.1℃
  • 흐림거창19.3℃
  • 흐림제주28.3℃
  • 흐림영덕17.8℃
  • 흐림통영23.1℃
  • 2025.09.20 (토)

포스코이앤씨, 파나마 초등학교에 K-콘텐츠 전파

최한결 / 기사승인 : 2024-03-18 10:31:08
  • -
  • +
  • 인쇄
빈 교실 리모델링 통한 '드림 라이브러리' 조성 등 지원
▲ 기예르모 안드레베 초등학교의 빈교실을 리모델링한 드림 라이브러리. 사진=포스코이앤씨

[CWN 최한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1일부터 5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파나마 파나마시티 아라이한지역에 위치한 기예르모 안드레베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도서관 조성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던 빈 교실에 벽면 페인트칠과 에어컨 설치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또 책장, 책상, 의자 등 가구와 TV, 노트북, 한국문화 도서 등을 지원한 ‘드림 라이브러리(Dream Library)’로 조성했다.

또 학교에 체육교사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양국의 전통놀이와 스포츠, K-POP 등을 접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교육연수를 통해 아동성장에 필요한 체육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연수를 받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전 학년 교실에 TV도 제공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파나마 파나마시티 아라이한지역에서 메트로 3호선 차량기지를 건설 중이다. 파나마 가툰 지역에서는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탱크터미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현장 인근지역 아동들의 인성과 지식 함양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철민 포스코이앤씨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차량기지 건설현장 소장은 “현장과 가까운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교육·문화·체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한결
최한결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