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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는 지난달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KOTITI시험연구원과 함께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인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오른쪽)과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
코웨이가 KOTITI시험연구원과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지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KOTITI시험연구원과 함께 △국내외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연구 현황 관련 정보의 교류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제거 기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공기청정기 미래 기술 확보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코웨이는 "깨끗한 공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 분야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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