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KT&G, ‘2023 KT&G 통합보고서’ 발간…“ESG 성과 집대성”

  • 구름조금부산16.0℃
  • 맑음북춘천14.1℃
  • 맑음세종12.3℃
  • 맑음북부산15.0℃
  • 맑음춘천13.6℃
  • 맑음장흥10.6℃
  • 맑음순창군11.1℃
  • 비북강릉14.1℃
  • 맑음완도13.5℃
  • 맑음강진군12.0℃
  • 맑음거창9.0℃
  • 맑음장수8.5℃
  • 맑음안동12.8℃
  • 구름조금광양시15.4℃
  • 맑음충주11.5℃
  • 구름많음정선군12.0℃
  • 맑음여수17.1℃
  • 맑음보은9.6℃
  • 맑음원주11.1℃
  • 맑음천안10.4℃
  • 맑음제천11.2℃
  • 맑음군산11.4℃
  • 맑음양산시15.5℃
  • 맑음서산11.4℃
  • 맑음창원15.3℃
  • 맑음부여9.5℃
  • 맑음금산10.0℃
  • 맑음울산14.7℃
  • 맑음김해시14.7℃
  • 구름조금의령군10.4℃
  • 맑음포항16.6℃
  • 맑음거제16.0℃
  • 맑음밀양13.2℃
  • 맑음대전12.2℃
  • 맑음고창군11.1℃
  • 맑음경주시9.9℃
  • 맑음동두천13.3℃
  • 맑음통영16.3℃
  • 맑음홍천11.4℃
  • 맑음강화12.3℃
  • 구름조금구미11.3℃
  • 흐림동해14.9℃
  • 맑음정읍11.7℃
  • 구름조금상주12.6℃
  • 맑음고흥11.9℃
  • 구름조금보성군11.5℃
  • 구름많음산청11.5℃
  • 맑음철원11.4℃
  • 흐림대관령8.6℃
  • 맑음영광군11.6℃
  • 맑음임실9.3℃
  • 연무전주12.9℃
  • 맑음서청주10.5℃
  • 맑음제주17.9℃
  • 구름조금인제9.9℃
  • 맑음영천10.4℃
  • 맑음고산16.8℃
  • 맑음부안11.5℃
  • 맑음영월12.7℃
  • 맑음인천15.4℃
  • 흐림속초14.1℃
  • 박무홍성10.2℃
  • 맑음영덕13.4℃
  • 맑음문경11.7℃
  • 맑음서귀포18.3℃
  • 맑음추풍령11.6℃
  • 맑음대구13.8℃
  • 흐림태백10.0℃
  • 흐림강릉13.6℃
  • 맑음청주16.0℃
  • 맑음목포14.8℃
  • 구름조금백령도12.4℃
  • 구름많음울진14.1℃
  • 맑음북창원16.2℃
  • 맑음청송군8.4℃
  • 맑음남원12.2℃
  • 맑음고창11.4℃
  • 맑음의성11.2℃
  • 구름많음진주11.0℃
  • 맑음순천10.4℃
  • 박무흑산도14.1℃
  • 맑음이천9.6℃
  • 맑음해남10.8℃
  • 맑음수원11.9℃
  • 맑음봉화7.8℃
  • 구름많음울릉도13.6℃
  • 맑음진도군11.2℃
  • 맑음보령11.6℃
  • 맑음남해13.4℃
  • 맑음양평13.3℃
  • 박무광주15.3℃
  • 맑음서울14.5℃
  • 구름많음함양군9.8℃
  • 구름조금성산19.1℃
  • 맑음파주12.2℃
  • 맑음영주10.5℃
  • 구름조금합천11.4℃
  • 2025.11.07 (금)

KT&G, ‘2023 KT&G 통합보고서’ 발간…“ESG 성과 집대성”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0:15:08
  • -
  • +
  • 인쇄
탄소중립 시기, 당초보다 5년 앞당긴 2045년으로 재수립
▲ ‘2023 KT&G 통합보고서’ 표지. 사진=KT&G

[CWN 손현석 기자] KT&G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3 KT&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그룹의 비전을 담은 ‘전략 보고서’와 ES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글로벌 정보공개 지표와 정량성과를 반영한 ‘ESG 팩트북’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참고해 기후 공시를 고도화했다.

특히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새 비전 아래 3대 핵심사업(NGP·건기식·해외궐련)의 사업구조 혁신 및 환경경영 비전 체계 확대, 지배구조 고도화 등 ESG경영의 실질적 성과가 담겼다.

KT&G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9% 줄이고,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19%까지 높였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KT&G는 그룹 차원으로 온실가스 감축 범위를 확대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넷제로’ 목표 시기를 기존 2050년보다 5년 앞당긴 2045년으로 재수립했다.

또한 자연자본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호의 출발점으로 공급망을 포함해 자연보호 지역 내 산림 벌채 및 개간을 중지하겠다는 목표를 새롭게 공개해 환경경영 비전 체계의 완결성을 높였다.

이밖에 KT&G는 금융위원회가 권고하는 15가지 항목의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100% 준수하는 등 거버넌스 모범규준도 성실히 이행했다.

KT&G는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투명하고 정확한 ESG 정보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와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등 글로벌 주요 기관의 권고안을 반영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방경만 KT&G 사장은 “ESG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연결시켜 기업의 진정한 밸류업을 실현하고, 그 과정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현석 기자
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