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축제서 첫 공개, 28일부터 전국 편의점 2+1 행사 진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커피 RTD(Ready to Drink)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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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할리스 |
이번에 선보이는 RTD 신제품은 할리스의 대표적인 메뉴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성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베리의 상큼함과 꽃 향, 과일의 단맛이 조화로운 스페셜티 블렌드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그리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으로 출시된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다. 넉넉한 용량과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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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할리스 |
할리스는 신제품 RTD 3종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24일(토)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학생들은 “할리스 커피를 학교나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좋아하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저당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할리스의 신규 RTD 3종은 현재 할리스 네이버 공식 스토어 및 각종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는 전국 GS25, CU 편의점에서 2+1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넉넉한 용량의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할리스의 시그니처 커피를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RTD 형태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할리스의 대표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는 저당 및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할리스의 다양한 메뉴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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