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터 더해 담백·고소함 강화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생크림빵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연세우유와 협업해 샌드에이스의 16번째 시리즈 ‘우유크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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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해태제과 |
샌드에이스는 크래커 에이스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채운 샌드형 과자로, 2015년 요거트크림을 시작으로 초콜릿, 딸기라떼, 그릭요거트, 말차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 신제품 ‘우유크림’은 생크림빵·생크림롤 등으로 인기를 끈 연세우유와 함께 개발했다. 기존처럼 크림만 변주한 것이 아니라 크래커 반죽까지 연세우유를 사용해 첫 입부터 끝까지 진한 우유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 반죽 대신 우유 반죽을 적용해 겉과 속 모두 신선한 우유 풍미가 살아나며, 여기에 자연 방목장에서 생산된 호주산 버터를 더해 담백함과 고소함을 강화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신선한 연세우유와 청정 호주산 버터의 조합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샌드과자”라며 “겉과 속을 고품질 우유로 가득 채워 담백고소한 우유 맛을 즐길 수 있어 건강 디저트로도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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