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2024 iF 어워드서 총 31개 상 휩쓸어

  • 구름많음장수-0.8℃
  • 흐림의령군3.5℃
  • 맑음전주4.1℃
  • 맑음강화5.6℃
  • 구름많음울산10.9℃
  • 흐림제주13.7℃
  • 맑음영광군3.7℃
  • 구름많음보성군7.2℃
  • 맑음북강릉7.9℃
  • 흐림동두천4.5℃
  • 맑음부여1.9℃
  • 구름많음해남3.6℃
  • 맑음대관령5.9℃
  • 맑음영월-0.9℃
  • 구름많음장흥4.7℃
  • 맑음고창군5.0℃
  • 흐림임실0.4℃
  • 구름많음강진군5.0℃
  • 흐림경주시11.4℃
  • 박무청주4.9℃
  • 맑음이천0.9℃
  • 흐림철원2.2℃
  • 흐림북창원8.8℃
  • 흐림서귀포14.7℃
  • 구름많음창원10.8℃
  • 구름조금영덕10.4℃
  • 구름많음광양시8.4℃
  • 흐림여수10.4℃
  • 구름많음청송군0.6℃
  • 구름많음순창군1.5℃
  • 맑음추풍령1.4℃
  • 구름많음거창0.3℃
  • 구름많음함양군1.1℃
  • 맑음의성1.9℃
  • 흐림순천4.7℃
  • 흐림파주3.7℃
  • 구름많음목포7.8℃
  • 맑음서청주0.5℃
  • 구름많음고흥5.0℃
  • 박무홍성2.2℃
  • 구름많음서울7.6℃
  • 박무대전3.1℃
  • 흐림김해시8.9℃
  • 흐림성산12.8℃
  • 맑음군산3.8℃
  • 흐림북부산6.9℃
  • 맑음춘천0.5℃
  • 흐림진주4.6℃
  • 흐림통영9.5℃
  • 맑음부안4.2℃
  • 구름많음거제9.5℃
  • 구름조금울진10.7℃
  • 맑음제천-1.3℃
  • 박무북춘천0.3℃
  • 맑음봉화-1.8℃
  • 맑음울릉도13.8℃
  • 맑음고창3.1℃
  • 구름많음진도군5.2℃
  • 구름조금완도8.9℃
  • 맑음정읍4.1℃
  • 맑음속초11.5℃
  • 맑음보령6.4℃
  • 맑음상주3.7℃
  • 박무수원4.7℃
  • 구름많음포항10.8℃
  • 구름많음동해12.1℃
  • 구름많음남원2.1℃
  • 흐림고산15.0℃
  • 구름많음부산12.0℃
  • 구름많음합천5.3℃
  • 맑음충주0.1℃
  • 구름많음남해8.8℃
  • 맑음안동2.7℃
  • 맑음세종3.0℃
  • 흐림양산시8.9℃
  • 구름조금광주5.8℃
  • 구름많음태백5.7℃
  • 박무백령도13.7℃
  • 맑음문경2.6℃
  • 맑음보은0.2℃
  • 맑음양평2.2℃
  • 맑음서산2.7℃
  • 구름많음영천7.1℃
  • 맑음영주-0.2℃
  • 구름많음대구5.6℃
  • 맑음천안1.0℃
  • 맑음구미2.5℃
  • 맑음흑산도12.4℃
  • 맑음인제1.4℃
  • 맑음원주1.3℃
  • 맑음금산0.5℃
  • 흐림밀양6.1℃
  • 구름많음산청3.1℃
  • 맑음정선군-2.1℃
  • 맑음홍천0.2℃
  • 맑음인천9.3℃
  • 맑음강릉11.7℃
  • 2025.11.13 (목)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2024 iF 어워드서 총 31개 상 휩쓸어

서종열 / 기사승인 : 2024-03-13 10:27:00
  • -
  • +
  • 인쇄
기아 EV9, 금상 수상에 싼타페·아이오닉5N도 본상 수상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결과…차별화 가치를 제공할 것”
▲ 현대차그룹은 13일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평가받는 iF디자인어워드에서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아

[CWN 서종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에 상복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영국 자동차매체들이 선정하는 올해의차에 기아 EV9이 선정된 데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평가받는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서 31개의 상을 휩쓸었다. 

13일 현대차그룹은 올해 iF디자인어워드에서 기아 EV9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31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등의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제품 부문 내 자동차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대차 싼타페와 아이오닉5N도 본상을 받았다. 이중 EV9이 수상한 금상은 1만여개 이상의 출품작 중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 상이다.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과 싼타페 XRT, HMGICS 안전 보전 로봇 콘셉트가 본상을 받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내 3개 브랜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모두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자동차에서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서종열 기자
seojy78@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종열
서종열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