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캐시미어 블렌드 소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히트텍 선보여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로저 페더러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함께한 새로운 히트텍(HEATTECH)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로저 페더러는 오랜 기간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해왔으며, 케이트 블란쳇은 지난 8월 새롭게 합류했다.
히트텍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겨울 패션의 혁신을 이끌어 온 핵심 아이템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여성용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 터틀넥과 남성용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 크루넥 티셔츠를 착용한 케이트 블란쳇과 로저 페더러의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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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유니클로(UNIQLO) |
두 앰버서더가 착용한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엑스트라웜)’ 제품은 캐시미어 9%를 함유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본 히트텍 대비 약 1.5배 더 따뜻하면서도, 엑스트라웜 히트텍보다 약 30%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비침의 소재와 긴 소매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아 초가을부터 초봄까지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남성용 크루넥과 터틀넥 타입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여성용 라인에는 2가지 신규 컬러가 더해졌다.
케이트 블란쳇은 호주 멜버른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엘리자베스>, <블루 재스민>, <캐롤>, <타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술 활동뿐 아니라 인도주의자이자 기후 행동을 옹호하는 사회적 리더로도 활약하고 있다.
로저 페더러는 스위스 바젤 출신으로, 윔블던 남자 단식 8회 우승을 포함해 총 20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보유한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다. 그는 코트 안팎에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인물로 평가받으며, 로저 페더러 재단을 통해 전 세계 아동의 교육 접근성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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