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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거제 영웅시대'가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의 34번째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영웅시대 거제'(회원 22명)는 거제 아동 지역센터 11곳에 ‘핸드페이퍼(55박스)와 손세정제(44박스)‘의 물품을 거제시청 관계자를 통해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거제 영웅시대 누적 기부금은 723만 5800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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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소규모의 지역방이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서포트하고 있다.
팬클럽은 "이번 임영웅의 신곡 '온기'의 따스한 영향력처럼 앞으로도 거제 영웅시대는 어둠 속에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면서 올바른 팬 문화 형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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