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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손위생 캠페인’에서 우수 직원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수여했다. 사진=KBI그룹 |
[CWN 손현석 기자]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손위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의료진으로 구성된 ‘감염관리 손사랑팀’을 신설하고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 동안 임직원들의 손위생 상태를 모니터링한 뒤 5명의 우수 직원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수여했다.
손위생은 근본적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행위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감염예방의 첫걸음인 손위생 수행 실천 방법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려하고 있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병원내 손위생을 강화하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 것”이라며 “외래 도수치료실과 낮병동 오픈, 증축 및 리모델링 완료 등 구미 유일의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인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최근 병실 확대와 재활치료실 확장을 완료했다. 보건복지부지정 경북 최초 회복기재활병원으로 로봇재활치료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운영 중이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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