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미래엔그룹,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 체결

미래엔그룹이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10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5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엔그룹은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내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 △외야 펜스 광고 △선수 유니폼 전면 좌측 상단 CI 노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엔의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교육 철학과 기업 가치를 보다 많은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2025 미래엔데이’를 연다. 올해 ‘오늘의 히어로즈’를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미래엔그룹

경기 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런볼 야구게임 △디지털초코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피드난타 100’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현장 SNS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된다.

경기 중에는 이닝 사이 △포토제닉 및 포즈왕 선발 △사다리 게임 등 관중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미래엔 캐릭터 굿즈, 오션스위츠 제주 숙박권, 학습만화 ‘흔한남매’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미래엔은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디지털초코’ 회원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엔데이’ 야구 관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월 28일까지 디지털초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2일 발표된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과 교육 현장을 지켜온 모든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히어로”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를 공식 후원하며 ‘미래엔데이’를 통해 교육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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