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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주주환원 불확실성 확대 주가 회복 시간 소요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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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현대해상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2.15% 내린 3만4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지만 주주환원 불확실성이 확대돼 주가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이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도 기존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내렸다.

2분기 순이익은 3557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95.8% 성장했다. 어닝 서프라이즈가 고무적이고 올해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2.8%,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익 성장이 주주환원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봤다. 배당 가능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약환급금 준비금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연내 제도 개선이 이뤄진다고 가정해도 낮은 K-ICS(지급여력비율) 감안 시 작년 수준의 배당성향 유지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현대해상은 1955년 3월에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해 해상, 화재, 자동차, 장기,연금 및 퇴직보험 등의 손해보험 전 부문에 걸쳐 사업을 한다.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A(Excellent) 등급, S&P로부터 A-(Stable)의 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이 회사는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내 인생의 든든한 시작 현대해상'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4대 전략방향 및 14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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