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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부진에 '끙끙'…본업 중심 자원 집중은 긍정적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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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카카오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0.83% 오른 4만27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자회사가 부진하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원으로 내렸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2조476억원, 영업이익 1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이는 일본 내 웹툰 플랫폼 경쟁 심화로 픽코마 마케팅의 비용이 늘어나고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한 자회사가 부진한 때문이다.

2분기부터 경영 효율화를 위해 수익성이 낮은 일부 자회사 철수와 서비스 종료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며 재무적인 영향은 크지 않으나 본업 중심으로의 자원 집중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카카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금융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에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유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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