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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안전·편한 투자 대안 내수주로 주가 '쑥'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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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신세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3.81% 오른 17만9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신세계는 내수주 중 가장 안전하고 편한 투자 대안이라고 대신증권이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조8187억원, 영업이익 16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7% 늘었다.

이는 백화점, 신세계DF, 신세계인터 및 센트럴시티 등 전 사업부 무난한 실적이었다며 신세계까사와 라이브쇼핑 등 기존 적자를 기록하던 자회사들이 흑자전환하며 손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1분기 소비 환경 양극화 심화 속에 백화점의 선전과 센트럴시티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돋보인다며 백화점 중심의 사업 모델은 유통기업 중 구조적 수요 감소를 겪는 대형마트 사업이나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한 편의점과 달리 연간 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른 유통기업과 달리 손익 안정성이 매우 뚜렷한 점이 강점이라고 봤다.

신세계는 1955년 동화백화점으로 설립돼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매매가 개시됐다.

사업 영역은 백화점사업,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 관광호텔업, 가구소매업으로, 영상컨텐츠사업, 벤처캐피탈사업으로 세분화 됐다.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까사미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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