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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기다려줘'. 사진=BGN갤러리 |
‘개그림(Gaegrim)’은 장유경 작가의 활동명으로 작가는 강아지에 대한 강아지의 이야기를 그림과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풀어낸다.
13 여 년을 함께 했던 반려견들을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나보낸 후 강아지를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명에서 ‘개’는 강아지를 뜻하는 명사이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한 극도의’라는 뜻의 접두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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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은신처야'. 사진=BGN갤러리 |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 후 한국영화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연출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전시에는 총 22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최신 작품들로 이번 BGN갤러리에서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 21점이다.
사전 예약 없이 운영 시간에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 휴관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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