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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석 두카티 코리아 대표(왼쪽)와 덱스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카티코리아 |
두카티 코리아는 방송인 덱스(김진영)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은석 두카티 코리아 대표는 “최근 남녀노소를 떠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파니갈레 V4 S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덱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덱스 역시 “평소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두카티 파니갈레 V4 S는 나의 모터사이클 라이프에서 드림바이크로 꼽는 기종이라서 기대가 크다. 앞으로 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만들어 갈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며 “후원사 및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덱스는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 2’를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와 2023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은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1호 엠버서더이자 덱스 자신에게도 첫 번째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의미가 깊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을 통해 덱스가 타게 될 두카티 모터사이클은 두카티 모터사이클 중 상위 기종인 파니갈레 V4 S로 1103cc의 배기량과 건조중량 174.5kg에 최고 출력 215.5hp를 발휘하는 슈퍼바이크다.
두카티 코리아는 2024년 서울점 1호차로 입고된 파니갈레 V4 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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