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수산반장1958)

  • 맑음서울17.1℃
  • 맑음철원16.2℃
  • 맑음북강릉18.9℃
  • 구름조금산청17.8℃
  • 맑음경주시18.8℃
  • 구름조금순창군17.5℃
  • 구름조금청송군17.8℃
  • 구름조금해남18.9℃
  • 구름조금의령군19.2℃
  • 맑음안동18.7℃
  • 구름조금합천20.1℃
  • 맑음성산19.1℃
  • 맑음부산20.3℃
  • 맑음고창군17.8℃
  • 맑음원주17.4℃
  • 맑음창원18.1℃
  • 맑음속초17.9℃
  • 구름조금장수15.5℃
  • 비백령도13.1℃
  • 맑음보성군19.5℃
  • 맑음통영21.3℃
  • 맑음홍성18.7℃
  • 구름조금전주17.6℃
  • 맑음춘천18.2℃
  • 맑음대관령12.6℃
  • 맑음인천16.1℃
  • 맑음충주17.9℃
  • 맑음문경17.6℃
  • 맑음이천18.5℃
  • 맑음군산17.3℃
  • 맑음홍천17.0℃
  • 구름많음파주15.4℃
  • 맑음보령20.1℃
  • 맑음정선군17.6℃
  • 구름조금흑산도16.5℃
  • 맑음고흥19.9℃
  • 맑음천안17.6℃
  • 구름조금의성18.4℃
  • 맑음고창17.5℃
  • 맑음강릉19.4℃
  • 맑음남해19.0℃
  • 구름조금보은17.0℃
  • 구름조금순천17.8℃
  • 맑음영월17.0℃
  • 맑음대전18.8℃
  • 맑음동해17.6℃
  • 구름조금강진군20.2℃
  • 맑음거창19.0℃
  • 구름많음서귀포22.9℃
  • 맑음상주18.3℃
  • 맑음부안17.8℃
  • 맑음광양시20.0℃
  • 맑음임실17.1℃
  • 구름조금광주18.2℃
  • 구름조금동두천17.7℃
  • 맑음부여19.1℃
  • 맑음양평17.6℃
  • 맑음목포17.4℃
  • 구름조금제주20.4℃
  • 맑음울산18.3℃
  • 구름조금추풍령16.0℃
  • 맑음울진17.9℃
  • 맑음인제16.0℃
  • 구름조금장흥19.3℃
  • 맑음진도군17.8℃
  • 맑음수원17.4℃
  • 맑음밀양20.2℃
  • 맑음강화15.7℃
  • 구름조금남원17.9℃
  • 맑음대구18.8℃
  • 구름조금함양군18.3℃
  • 맑음영덕18.4℃
  • 구름조금제천16.8℃
  • 맑음청주18.8℃
  • 구름조금금산18.2℃
  • 구름조금영천18.1℃
  • 맑음태백14.7℃
  • 맑음북춘천17.2℃
  • 맑음포항19.6℃
  • 맑음구미18.9℃
  • 구름조금영주17.1℃
  • 맑음완도20.2℃
  • 맑음고산17.6℃
  • 맑음세종18.0℃
  • 맑음울릉도17.7℃
  • 맑음영광군17.4℃
  • 맑음양산시21.0℃
  • 맑음서산17.1℃
  • 맑음북부산20.8℃
  • 맑음정읍17.6℃
  • 맑음거제18.5℃
  • 맑음김해시20.5℃
  • 맑음봉화17.3℃
  • 구름조금진주19.8℃
  • 맑음여수19.1℃
  • 맑음북창원19.4℃
  • 맑음서청주17.5℃
  • 2025.11.09 (일)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수산반장1958)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2:50:07
  • -
  • +
  • 인쇄
이제훈과 형사들의 다이내믹 수사기...스토리 티저 영상 공개
▲수사반장1958. 사진=MBC
[CWN 이성호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형사 3인방의 유쾌한 수사극이 펼쳐진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측은 3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담긴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 티저 영상은 강렬하게 타오르는 박영한의 눈빛으로 시작부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계급장 떼고 주먹 대 주먹으로 붙자”라는 말과 달리, 박영한은 허술하고 빈틈 있는 반전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은 아무리 맞아도 아프지 않다는 허세 뒤에는 곡소리가 울려 퍼지고, 부끄럽지 않은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 뒤에는 줄행랑 전략을 택한 박영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무모하고 골때리는 형사들의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처럼, 박영한과 수사반 형사 3인방은 앞뒤 재지 않고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돌진한다.

언제 어디서든 달리고 구르며, 온몸을 내던지는 이들의 악전고투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작살날 지도 모른다”라는 열혈 형사들의 ‘진심’이 불합리와 부당함이 만연했던 그때 그 시절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일 벗을수록 궁금해지는 전설의 시작” “종로 바닥 작살(?) 낼 형사들 활약 기대된다” “역시 이제훈! 티저만 봐도 코믹과 능청, 카리스마 다 되네” “박영한, 이제훈 인생 캐릭터 될 듯” “이제훈, 이동휘 티키타카 벌써 재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 쏟아졌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