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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골프GTI 축제'…폭스바겐 골프 2500대 장관 이뤘다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1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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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클래식카부터 최신 모델까지 '골프 GTI 팬페스트'
전문가 토크쇼·카퍼레이드·팝업 스토어·라이브 콘서트 등
▲ 폭스바겐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개최한 '골프 GTI 팬페스트'에 1만5000여 마니아들이 몰려들어 축제를 즐겼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CWN 윤여찬 기자] 폭스바겐이 지난달 26~28일 사흘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세계 최대의 골프 축제 ‘골프 GTI 팬 페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 GTI 팬 페스트는 전 세계 폭스바겐과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다. 1982년 폭스바겐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터제에서 ‘GTI 트레펜’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올해는 골프가 생산되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이콘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볼프스부르크를 ‘GTI 팬 시티’로 탈바꿈시켰다. 세계 각지에서 달려온 2500여 대의 골프와 1만5000명 이상의 폭스바겐 팬들을 맞이했다. 현장에는 가장 최근 공개된 8세대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비롯해 폴로 GTI·업! GTI·GTX 패밀리가 전시됐다. 최신 모델은 물론 전설적인 클래식카와 ID.GTI 등 콘셉트카가 출품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골프 마니아들을 위한 생생한 이야기도 소개됐다.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안드레아스 민트와 모터스포츠 전설인 베니 로이히터·슈트리첼 슈투크·요히 클라인트 같은 저명한 GTI 팬들이 전문가 토크 세션을 통해 현장에서 자신들의 개인적인 GTI 일화를 팬들과 공유했다.

▲ 폭스바겐이 골프의 귀환이라는 컨셉으로 마련한 '골프 GTI 팬페스트'에 2500여 대의 세대별 골프가 몰려들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또한 골프 GTI 마니아가 개발한 특별한 GTI 디자인의 운동화를 판매하고 자신의 운동화를 현장에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기도 했다. 특별한 폭스바겐 쇼카와 튜닝카도 전시됐다. 이밖에 볼프스부르크의 명물로 꼽히는 폭스바겐 소시지(커리부어스트)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과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폭스바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팝업 스토어가 운영됐다.

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과 레이싱 시뮬레이터·폭스바겐 아레나 투어·웨이크보딩 등 흥미진진한 엔터테인먼트가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약 200여 대의 골프가 볼프스부르크 공장 부지 내에서 카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출시된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아이코닉 해치백이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아이코닉 해치백으로 한국에서도 해치백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글로벌 캠페인에 발맞춰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과 골프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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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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