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8분 현재 1.55% 내린 8만2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연간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음에도 시장은 이를 저평가하고 있다며 미국 처방 건수가 선형으로 증가하고 있어 FY24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높은 상태라고 한국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특히 하반기 실적 성장과 모멘텀을 보면 주가는 반등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 엑스코프리에 이은 두 번째 상업 제품 도입도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며 순차적으로 두 건의 사업 전략이 실현된다면 연말께는 펀더멘털에 기반한 기업 가치 상향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SK바이오팜 및 자회사는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성공적인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진행 중이다.
CNS 질환의 약물 개발뿐만 아니라 항암 분야에서 유효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한다.
이 회사는 1993년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