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현대건설, 남호주 정부와 협약 체결…"호주 진출 교두보"

  • 구름많음정읍1.3℃
  • 흐림포항6.3℃
  • 흐림고흥3.6℃
  • 구름많음부여-1.7℃
  • 흐림의령군2.7℃
  • 구름많음남원1.2℃
  • 맑음수원-0.6℃
  • 흐림인제-0.1℃
  • 맑음강화-1.8℃
  • 구름많음영천3.7℃
  • 맑음북강릉1.5℃
  • 구름조금동해5.2℃
  • 구름많음구미1.5℃
  • 구름많음상주1.2℃
  • 흐림제주8.1℃
  • 흐림산청2.4℃
  • 흐림울산5.7℃
  • 맑음대관령-2.1℃
  • 흐림성산7.5℃
  • 구름많음보령-1.1℃
  • 흐림홍천-0.5℃
  • 구름많음정선군0.8℃
  • 흐림대구4.3℃
  • 구름조금이천-0.5℃
  • 구름많음흑산도5.7℃
  • 흐림금산0.2℃
  • 흐림북창원6.2℃
  • 흐림철원-0.7℃
  • 흐림북춘천0.6℃
  • 박무대전-0.3℃
  • 맑음서산-0.1℃
  • 맑음파주-3.7℃
  • 흐림통영6.7℃
  • 흐림남해6.3℃
  • 맑음강릉4.3℃
  • 구름많음보성군4.4℃
  • 흐림밀양6.1℃
  • 흐림여수4.9℃
  • 흐림순창군2.3℃
  • 흐림서귀포12.5℃
  • 구름많음목포4.5℃
  • 구름많음영주1.7℃
  • 흐림영덕5.9℃
  • 구름많음영월1.0℃
  • 맑음양평-1.7℃
  • 구름많음제천-1.6℃
  • 구름많음세종-0.4℃
  • 박무서울-0.9℃
  • 구름많음강진군3.9℃
  • 흐림청송군2.3℃
  • 흐림진주4.3℃
  • 박무전주0.8℃
  • 구름많음고창군1.3℃
  • 구름많음고창1.5℃
  • 구름많음진도군5.4℃
  • 맑음인천-1.5℃
  • 구름많음충주-0.9℃
  • 흐림태백0.8℃
  • 흐림함양군3.1℃
  • 박무부산6.6℃
  • 박무북부산5.9℃
  • 흐림의성2.9℃
  • 흐림완도4.4℃
  • 흐림해남4.3℃
  • 구름조금원주-1.8℃
  • 맑음백령도2.8℃
  • 박무청주1.0℃
  • 구름많음서청주-1.2℃
  • 구름조금속초2.4℃
  • 흐림거제7.0℃
  • 구름많음합천2.7℃
  • 흐림거창0.3℃
  • 구름많음장흥3.4℃
  • 구름많음경주시4.9℃
  • 흐림고산8.3℃
  • 흐림동두천-0.7℃
  • 흐림김해시5.4℃
  • 구름많음부안0.9℃
  • 흐림추풍령0.5℃
  • 구름많음영광군2.0℃
  • 구름조금문경1.2℃
  • 흐림안동1.6℃
  • 흐림울릉도6.8℃
  • 흐림춘천0.2℃
  • 흐림봉화1.5℃
  • 흐림광양시4.2℃
  • 구름많음천안0.4℃
  • 흐림창원6.0℃
  • 흐림장수-0.7℃
  • 흐림양산시7.2℃
  • 구름많음광주2.2℃
  • 구름많음울진6.2℃
  • 맑음홍성0.4℃
  • 구름많음보은-1.0℃
  • 구름많음군산-0.1℃
  • 흐림순천1.8℃
  • 흐림임실1.5℃
  • 2025.12.25 (목)

현대건설, 남호주 정부와 협약 체결…"호주 진출 교두보"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2 13:35:09
  • -
  • +
  • 인쇄
신재생에너지·인프라 및 주택 사업 등 전방위 협력
▲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오른쪽)과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이 21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CWN 손현석 기자] 현대건설이 호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남호주 주정부는 △수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주택 개발·시공 등의 사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남호주는 지난해 기준 사용전력의 74%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이며 2027년 탄소중립,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100%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절차를 간소화하는 수소 및 재생에너지 법안을 발표했으며 총 210억달러(호주달러)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계획 및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남호주 주정부와 수소, 태양광, 해상풍력, 전력망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전반의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남호주 주정부와의 상호 협력이 호주 에너지 인프라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현석 기자
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