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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이노뷔' 앞세워 전기차 레이스 3~4라운드 우승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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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슬릭타이어 장착 전기차 레이스
이노뷔 장착한 박준의·김규민 잇달아 우승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의(가운데) 선수가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CWN 윤여찬 기자]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를 장착한 경주차로 현대N페스티벌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노뷔를 장착한 박준의(쏠라이트인디고 레이싱팀) 선수와 김규민(DCT 레이싱팀) 선수를 앞세워 지난 22~23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의 'eN1 클래스' 3~4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다. 경주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오닉 5 eN1 컵카’가 사용된다.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해 고속 주행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특히 이노뷔 웨트 타이어는 비가 내린 3라운드 결승에서 1위부터 6위까지 휩쓸며 배수성 기술도 입증했다.

박 선수는 “eN1 클래스 개막전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포디움 정상에 설 수 있어 기쁘다”며 "폭우 속에 치러져 빗길 주행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금호타이어 이노뷔 덕분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를 출시하며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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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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