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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신제품 '파밀레 M'.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FAMILIE M)'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밀레M은 소파 옆 작은 공간에 사용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을 집약한 1인용 마사지소파다.
최근 웰빙과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거실 소파도 휴식 기능이 강조되는 점에 착안, 기존 소파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마사지로 챙길 수 있는 '파밀레' 시리즈를 만들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파밀레M은 '휴식 공간의 확장'이라는 콘셉트로 우아한 곡선의 팔 거치대와 리클라이닝되는 본체가 조화롭게 구성됐다. 종아리부 롤링 마사지, 두드림 마사지 모듈 등이 적용돼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마사지볼이 안에서 바깥으로 넓어지며 근육을 문질러주는 방식인 '문지름' 기능도 적용됐으며, 등·허리부위 최대 50도의 온열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FITI 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땀, 내마모성, 마찰 등에 적합 판정을 받은 소재에 이지클린 기능을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파밀레는 지금까지 160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후속작인 파밀레M을 통해 마사지소파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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