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 현재 14.07% 오른 1만60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제이준코스메틱도 상승세다.
화장품주 전반이 이처럼 강세를 띠는 것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덕이다. 실제 잇츠한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억8934만원으로 전년 대비 168.4%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잇츠한불은 모회사인 한불화장품과의 합병으로 생산부터 R&D, 마케팅,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로 출범했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기업으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파워10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2개의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2023년 4분기 판매 경로별 매출 비중은 국내 30.3%, 글로벌 및 해외법인 33%, 신채널 36%, 기타 0.7%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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