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4.77% 오른 8만3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지정학적 우려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정유주가 뛰어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GS칼텍스의 지주사인 GS와 극동유화도 강세다.
또한 코스닥시장의 흥구석유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1.16달러(1.36%) 상승한 배럴당 8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30달러(1.45%) 오른 배럴당 90.65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S-oil은 1976년 1월에 설립되고 하루 66만 9천배럴의 원유정제능력을 보유한 정유사로 정유 뿐 아니라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을 보유했다.
윤활기유 부문은 고급윤활기유를 중심으로 하루 4만 4천배럴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매출처는 Aramco Trading Singapore Pte. Ltd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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