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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스포츠 안경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루디 프로젝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다. 사이클, 골프, 야구 등 각종 스포츠 분야에서 경기력 향상 장비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제품의 모든 공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디 프로젝트가 개발한 ‘임팩트X2’는 광량에 따라 변색되는 렌즈로 주위 환경에 맞춰 렌즈 색이 바뀐다. 밝기에 따라 25초 내로 변색돼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표 제품인 ‘스핀에어57’은 안정감 있는 스퀘어 모양으로 다양한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21만~42만원 선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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