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소재·탄소중립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 강화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올해로 20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로하스 인증은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창조적인 상품 개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브자리는 2007년 침구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이후 매년 재인증에 성공하며 친환경 경영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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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이브자리 |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 소재 기반의 친환경 제품 개발과 산림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2026 ESG 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주력 제품에는 유기농 면, 한지, 대나무 등 자연 유래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해당 소재들은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적으며 항균성이 우수해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생산 과정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생분해가 가능한 특성을 갖춰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알러지 케어 기능을 위해서는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을 적용한 특수 가공 공정도 도입했다.
이브자리의 대표 친환경 제품군인 오가닉 라인은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면을 커버 원단으로 사용한다. 올해에는 기존 패드 중심에서 이불과 베개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숙면을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숲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양평군 기업림과 서울 한강공원에 산림을 조성해 탄소 감축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이를 통해 누적 1924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783톤은 기증하거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 상쇄에 활용했다. 올해에는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2050년까지 전 사업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성윤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팀장은 “2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은 창립 이래 친환경 가치를 지켜온 기업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50주년을 맞은 올해는 전사적인 ESG 역량을 결집하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영 전반의 친환경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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