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 획득으로 지속 가능한 디자인 강조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아이코닉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3세대(Beosound A1 3rd Gen.)’의 신규 컬러 ‘러스틱 레드(Rustic Red)’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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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뱅앤올룹슨(Bang & Olufsen)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러스틱 레드는 풍부하면서도 절제된 레드 톤으로, 미묘한 광택과 질감이 A1의 알루미늄 바디와 어우러져 차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련된 붉은빛이 어느 공간에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최대 24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과 교체 가능한 배터리 구조를 갖춰 오랜 시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펄-블라스트 처리된 알루미늄 바디, 부드러운 가죽 스트랩, 2173개의 정밀 밀링 홀 등 뱅앤올룹슨 특유의 장인정신이 반영돼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또한 세계 최초로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Cradle to Cradle Certified®)’ 브론즈 레벨을 획득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지속 가능성과 제품 수명 주기에 대한 뱅앤올룹슨의 철학을 담았다. 제품은 수리와 부품 교체를 통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브랜드의 친환경 혁신 방향을 잘 보여준다.
신규 컬러 ‘러스틱 레드’의 가격은 54만9000원이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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