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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skyTV 김호상 대표(왼쪽부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KT |
[CWN 소미연 기자] KT그룹이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AICT 컴퍼니 전략 실행을 위한 속도전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 같은 방침은 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통해 분명히했다. 이날 행사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 KT스튜디오지니와 함께했다.
KT는 KT그룹 미디어 밸류체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소개했다. skyTV는 개국 20주년을 맞이해 AI 보이스로 만든 'ENA' 채널의 새로운 슬로건과 예능 라인업을 공개하고, KT스튜디오지니는 드라마 라인업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skyTV 김호상 대표,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등 KT그룹의 미디어 사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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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디어플랫폼본부장 김훈배 전무가 'AI 혁신 파트너, KT 종합미디어사업자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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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V 김호상 대표가 개국 20주년을 맞이해 '매일 새로운 ENA'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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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가 '지니'S 넥스트'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KT |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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