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사진=스튜디오잼박스 |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제작 박스미디어)는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과 그의 파트너 골든차일드 주찬이 함께 그려나가는 K-POP 아티스트 도전기다.
22일 공개되는 유튜브 '용이 너 뭐니'에 가수 권은비가 K-POP 선배로 출연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MC인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의 주찬은 워터밤 퀸 권은비에게 “워터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전수”해 달라 요청, 워터밤 꿈나무를 꿈꾸는 그들을 위해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했다고 한다.
권은비는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아이즈원 리더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을 물으면 아이즈원 활동 때가 아닐까”라고 답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 권은비는 재능 중 하나인 캘리그라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MC들에게 '용이 너 뭐니'의 타이틀 로고를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아 자리에서 즉흥으로 로고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한편 데이비드 용은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로 건물 15채, 현금 1200억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재벌이자 K-팝 팬이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한 자산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용이 너 뭐니?' 2회는 22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