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캠코 채무조정 신청 6만3782명...채무액 10.3조원 규모

  • 맑음금산1.3℃
  • 맑음이천2.8℃
  • 맑음고흥2.5℃
  • 맑음해남2.4℃
  • 맑음춘천2.0℃
  • 구름조금제주13.7℃
  • 맑음부산12.0℃
  • 맑음인천8.4℃
  • 맑음부여3.2℃
  • 맑음광주7.8℃
  • 맑음보령6.6℃
  • 맑음고창5.5℃
  • 맑음문경3.4℃
  • 맑음고창군5.1℃
  • 맑음남해7.7℃
  • 맑음정선군-1.5℃
  • 맑음의령군0.0℃
  • 맑음밀양4.2℃
  • 맑음흑산도12.4℃
  • 맑음대관령-4.1℃
  • 구름많음서귀포15.8℃
  • 맑음대구4.2℃
  • 맑음영월0.1℃
  • 맑음의성0.3℃
  • 맑음순천0.6℃
  • 맑음청송군-0.5℃
  • 맑음양산시5.6℃
  • 맑음안동2.0℃
  • 맑음제천-0.2℃
  • 맑음북춘천0.8℃
  • 맑음강진군3.8℃
  • 맑음북강릉6.3℃
  • 맑음천안2.5℃
  • 맑음보은1.0℃
  • 맑음창원7.6℃
  • 맑음군산7.6℃
  • 맑음산청1.6℃
  • 맑음백령도9.3℃
  • 맑음경주시2.9℃
  • 맑음울산7.7℃
  • 맑음통영9.8℃
  • 맑음홍천1.3℃
  • 맑음서산3.8℃
  • 맑음세종4.7℃
  • 구름많음성산16.3℃
  • 맑음장수-0.7℃
  • 맑음장흥2.8℃
  • 맑음청주6.4℃
  • 맑음동해5.8℃
  • 맑음충주1.2℃
  • 맑음남원1.9℃
  • 맑음서청주2.4℃
  • 맑음부안4.6℃
  • 맑음철원1.2℃
  • 맑음합천2.5℃
  • 맑음파주2.9℃
  • 맑음수원4.6℃
  • 맑음완도8.1℃
  • 맑음임실1.0℃
  • 맑음정읍3.9℃
  • 맑음보성군5.7℃
  • 맑음영주0.7℃
  • 맑음북부산4.8℃
  • 맑음울릉도10.8℃
  • 맑음광양시10.0℃
  • 맑음울진5.5℃
  • 맑음영천2.6℃
  • 맑음강화5.6℃
  • 맑음순창군2.3℃
  • 맑음대전4.9℃
  • 맑음영광군6.7℃
  • 맑음원주2.3℃
  • 맑음서울7.4℃
  • 맑음동두천3.7℃
  • 맑음거창0.1℃
  • 맑음속초5.1℃
  • 맑음목포8.3℃
  • 맑음봉화-1.9℃
  • 맑음북창원6.9℃
  • 맑음거제7.0℃
  • 맑음포항8.4℃
  • 맑음김해시6.9℃
  • 맑음전주4.6℃
  • 맑음진도군8.7℃
  • 맑음영덕5.2℃
  • 맑음인제0.8℃
  • 맑음상주2.8℃
  • 맑음홍성3.5℃
  • 맑음강릉7.0℃
  • 맑음진주1.1℃
  • 맑음추풍령0.8℃
  • 맑음태백-2.0℃
  • 맑음여수12.0℃
  • 맑음양평3.6℃
  • 맑음함양군0.6℃
  • 맑음구미2.7℃
  • 구름조금고산14.4℃
  • 2025.11.12 (수)

캠코 채무조정 신청 6만3782명...채무액 10.3조원 규모

최한결 / 기사승인 : 2024-05-07 14:49:02
  • -
  • +
  • 인쇄
월평균 신청자 수 3107명서 4690명으로…'지원 대상' 확대 효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로고.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CWN 최한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올 4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은 6만3782명, 채무액은 10조3143억원 규모라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이후 연체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가 심화되지 않도록 채권을 인수해 채무조정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90일 이상 연체가 발생한 부실차주에는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순부채액의 최대 80%를 감면한다. 90일 이하 연체가 발생한 부실우려 차주에는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한다.

캠코에 따르면 지난 2월 새출발기금의 지원 대상을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휴업·폐업 포함)'으로 확대한 이후, 월 평균 4690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이는 확대 전 월 평균 신청자인 3107명보다 약 51% 증가한 규모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 조정을 마친 채무자는 지난 4월 말 기준 1만9436명(채무원금 1조6305억원)이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 조정을 마친 채무자는 1만8440명(채무액 1조1560억원)이다.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p)였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한결
최한결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