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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4-17 15: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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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셀·인버터 등 5개 테마 부스 선봬
"한화큐셀의 탁월한 경쟁력 실감할 것"
▲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는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사진=한화큐셀

[CWN 김정후 기자] 한화솔루션의 큐셀부문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서 상업용 모듈·유휴부지 모듈·인버터·차세대 셀·에너지 컨설팅 등 주력 사업 영역을 선보인다.

17일 한화큐셀은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총 300개사가 참가하고 3만명의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국내 주력 사업 영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한화큐셀의 부스는 상업용 모듈 존, 유휴부지 모듈 존, 인버터 존, 차세대 셀 존, 그리고 에너지 컨설팅 존 등 총 5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올해 부스에는 한화큐셀의 대표 제품인 고효율 태양광 모듈이 종류와 설치 유형별로 전진 배치된다. 먼저 상업용 모듈 존에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 유럽에서도 판매를 개시한 ‘N타입 탑콘’ 모듈 신제품인 ‘큐트론 G2’ 모듈이 전시된다.

한화큐셀은 고품질의 N타입 웨이퍼에 독자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큐트론 시리즈는 기존 ‘큐피크 듀오 지’ 시리즈보다 약 1%p 더 높은 발전효율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유휴부지 모듈 존에는 △영농형태양광 △방음벽태양광 △BIPV 모듈이 선을 보인다. 농경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솔루션인 영농형태양광도 실제 설치된 모습을 본 따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지난 2016년 이래로 수차례 시범사업을 거치며 경제성과 실현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방음 기능과 빛 흡수 기능을 모두 지닌 모듈로, 도로나 철도 옆에 설치해 소음·빛 공해를 줄이면서 친환경 전력도 생산한다.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모듈 ARTSUN 제품도 빌딩 외벽에 설치된 모습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기존 실리콘 셀보다 높은 이론한계효율을 가져 양산에 성공할 경우 사업성과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은 차세대 셀 존에 설치된다.

한화큐셀은 소면적 기준으로 최대효율 29.9% 기록을 검증받은 탠덤 셀 시제품을 전시하고 구동 원리와 효율 잠재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화큐셀은 상업화가 가능한 넓은 면적과 높은 효율의 ‘탠덤 셀’을 2026년 말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인버터 존에는 높은 내구성과 성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한화큐셀의 인버터(전력변환장치) 큐볼트 3종이 전시된다. 큐볼트는 모듈에서 생산된 전기를 저장 및 사용하기 적합한 전류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한화큐셀은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고객에게 컨설팅·금융·시공·전력중개·유지보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 모델을 올해 최초로 선보인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한화큐셀의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큐셀은 앞으로 더욱 확장된 서비스와 뛰어난 솔루션으로 친환경 에너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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