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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NPE 2024' 참가…북미 친환경 시장 공략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7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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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중 최대 부스에 60여종 제품 전시…고객 소통 강화
"LG화학의 친환경 고부가 전략 제품 알리는 중요 기점 될 것"
▲'NPE 2024' 전시장에 마련된 LG화학의 부스. 사진=LG화학

[CWN 소미연 기자]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제품으로 북미 시장을 정조준한다. 7일 LG화학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NPE2024'에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을 테마로 참가한다.

미국 플라스틱 협회(The Plastic)가 주최하는 NPE2024는 중국 차이나플라스(CPS), 독일 K show와 함께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평가된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34㎡(101평) 부스에 60여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6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내 2개의 'LETZero 존'을 운영해 북미 친환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화학의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 최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제품이 전시되는 부스에는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소재 등을 전시한 'LETZero존' △EV배터리 및 충전 소재 등을 전시한 'Mobility 존' △이산화탄소로 만든 플라스틱과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소재 등을 전시한 'Living 존'을 운영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북미 각 주에서 생산 및 사용되는 모든 일회용 패키징 및 식기류에 재활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등 친환경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NPE2024는 북미 시장에서 LG화학의 친환경 고부가 전략 제품을 알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ABS컴파운드 공장과 CS센터(Customer Service Center)를 설립·운영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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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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