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애도의 물결 이어져…與 당 차원 애도∙추모 기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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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부터)과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가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인사의 사망 시 사회 각계가 참여해 치르는 장례다. 기관장은 국가나 공공기관, 단체가 장례 주체가 돼 치르는 공식 장례다.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장례를 주관한다.
민주평통은 “유족의 뜻을 받들어 장례 형식은 사회장으로 하고, 정부 차원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기관장을 결합해 장례를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의 시신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운구됐다. 빈소는 서울대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이 전 총리는 23일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국했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치료받았으나 끝내 25일 오후 향년 73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금일 빈소를 찾을 예정인 이재명 대통령은 앞선 25일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라고 추모한 바 있다.
이어 개인 SNS를 통해 “고인이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다”라며 “또 시대적 과제 앞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새로운 국가 비전을 제시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남겼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당 차원의 애도·추모 기간을 갖기로 했다. 정청래 대표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라며 “고인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열망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했다.
야권에서도 애도의 뜻이 이어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해찬 전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정치의 중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분이었다"라며 "재야에서 시작해 국정의 책임을 맡기까지의 길은 우리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 전 총리는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입법부와 행정부, 여당 지도부를 두루 거친 한국 현대 정치의 대표적 중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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