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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EPL 새 공인구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 국내 첫 선

신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2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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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뉴캐슬 경기서 첫 실전 투입
손흥민·양민혁·박승수 활약 여부에도 관심 집중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 공식 매치볼 '푸마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 브릴리언스(이하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에서 이 공이 공식 사용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푸마코리아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정규 시즌에 앞서 최근 미국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인 후,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프리미어리그 팀 간 경기인 토트넘-뉴캐슬전의 공식 매치볼로 활용된다. 선수들에게는 시즌 개막 전 새로운 공을 미리 실전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이며, 국내 팬들에게는 8월 16일 EPL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신형 공인구의 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례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 양민혁(이상 토트넘), 박승수(뉴캐슬) 등 3명의 한국인 선수가 함께 출전할 가능성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동시에 누가 푸마의 새로운 공으로 가장 먼저 골망을 흔들지 여부도 주목된다.

▲ 자료제공=푸마코리아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지난 6월 초 공개된 제품으로, 12개의 동일한 별 모양 패널을 정밀하게 조합한 구조를 채택해 공 전체의 균형감을 높였다. 고주파 몰딩 기술로 제작돼 형태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내구성도 향상됐다. 깊고 넓은 심선 디자인은 공기 흐름을 조절해 다양한 날씨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터치를 구현한다.

푸마는 이번 공인구가 프리미어리그의 찬란한 순간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고 밝혔다. 보라색과 핑크 컬러를 활용한 역동적인 기하학 패턴이 공의 외관을 장식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 중 빠르게 움직이는 공의 시인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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