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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式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 25일 열린다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8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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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voting 울산:기술과 문화로 만들다' 주제 논의…올해 3회째 개최
울산 제조업에 적용할 AI·DX 등 신기술 및 새로운 지역 모델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023년 9월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울산포럼' 폐회식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 회장은 올해 포럼에도 참석한다. 사진=SK이노베이션

[CWN 소미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Pivoting 울산: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럼으로,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후원한다. 이로써 울산 지역 관공서, 기업, 학계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 울산 지역 인사 외에도 최 회장과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을 비롯해 SK 구성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포럼 주제에 맞춰 △스마트제조, 넥스트 제조업의 미래 △새로운 지역, 문화와 환경의 하모니 등 2개 세션에서 기조연설과 사례발표,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 제조업의 AI(인공지능)와 DX(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 적용 솔루션을 공유하고 산업 도시 울산에 문화와 환경 콘텐츠를 더해 미래 새로운 지역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울산포럼 첫해 주제는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지역사회 사회적가치, 그린 성장)'로 삼았다. 이듬해엔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 새로운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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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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